초보운전 시 출퇴근 길 또는 마트정도 운행을 하거나 혹은 야간에 차가 없을때, 운전 연습정도로 시내주행을 하며 감을 익히곤 한다.
그러다보면, 고속도로를 타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1년동안 고속도로 운행을 많이 하며 느꼈던 실전 꿀팁을 이제 이야기해보겠다.
초보운전 고속도로 운전 꿀팁 8가지
기억하고 외우세요
초보운전 고속도로 주행 Tip 시작합니다.
1. 안전거리 확보
고속도로 주행이든 시내 주행이든 제일 중요한 부분이 안전거리 확보.
안전거리 확보만 길게해도 급정거, 급끼어들기, 오토바이 칼치기, 주행 중 노랑색등에 대처 할 수 있다.
초보때는 좌우 뒷차에 피해 주지 않으려 신경쓰게 되는데,
안전거리 미 확보로 급 브레이크를 밝는것이 뒷차에 더 민폐가 되는 상황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여유를 가져라
안전거리 확보를 하며 운전의 재미를 느끼게 되려면, 의외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조급한 맘으로 차량흐름에 방해되지 않게 운전해야지 하면, 운전도 조급해지고 브레이크도 자주 밝게되며, 시야가 좁아진다.
모든 차는 다음 신호등에서 만나게 되어있다.
운전을 잘해서 빨리 슝슝 달리는 차량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운전하다보면 어느순간 신호대기 중일 경우가 많다.
처음에 쉽지 않겠지만, 심호흡하고 행동도 여유있게 눈 깜박임도 여유있게 부드럽게 천천히 운전해보자.
시야확보와 이전에 알지 못했던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 주행 시 편안하고 안전한 차선
고속도로에 차선을 알고 주행한다면, 주변 차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고, 대처가 쉬워진다.
제일 왼쪽 1차선은 피하자.
제일 왼쪽 1차선은 앞지르기 차선으로 차선을 앞질러 더 빨리 가고자 할 때 이용한다.
초보 운전자에게는 이런 차선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것이다.
2차선 주행을 추천
그 다음 2차선은 승용차,승합차 차선으로 운전을 편하게 하기 위한 최적의 차선이다.
고속도로에서 빠지는 길이 3km 이상 남아있다면 2차선 주행을 적극 추천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버스나 화물차가 없어 시야확보에 용이하며, 3차선 부턴 합류하는 차들의 끼어들기로 부터 안전할 수 있다.
2차선을 타고 여유롭게 주행하며, 도로를 빠져나가야할 때, 미리 준비하여 3차선 4차선으로 옮긴다면, 고속도로 운전이 한결 쉬워질것이다.
3. 나는 70km로 달리고 싶어요
고속도로는 구역마다 지정 속도가 있다.
나 역시도 초보시절 80km보다 조금 느린 70km로 주행을 해본적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70km로 주행을 추천한다.
고속운전이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해서 80~100km 주행을 하는것보다 차라리 70km로 달려라
그러다 고속도로 상황에 익숙해지면, 80km도 부담없이 주행 할 수 있으니, 너무 느린 속도만 아니라면 맘 편한 속도로 운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4. 톨게이트 지나가기
톨게이트에는 하이패스 차로와 요금 수납 차로 두가지가 있다.
처음 고속도로 운전 계획이 있다면, 하이패스 단말기와 하이패스 카드 구매를 추천한다.
운전하기도 바쁜데 표를 끊기 위해 좌로 차를 바짝 대고 줄을 서 기다려야 할 정신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이쯤에서 지금까지도 굉장히 잘쓰고 있는 하이패스 단말기 하나 추천하려고 한다.
주변에 물어보거나 후기를 보면 알것이다.
인식이 굉장히 잘 되기때문에 운전석 팔걸이 박스나 조수석 수납박스에 넣어도 인식된다.
- 하이플러스카드 하이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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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 운전 실력으로 고속도로 괜찮을까요
운전을 한다면 언젠가 한번은 운행해야 할 도로입니다.
안전거리 확보 넉넉하게 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운전 하신다면,도로 폭도 넓고, 넓은 시야확보도 가능한 고속도로가 시내 주행보다 편하다는 걸 느끼실겁니다.
6. 고속도로 진입하기
제일 떨리는 순간이죠. 고속도로로 들어서기전 좌측에 쌩쌩 달리는 차들을 보면 겁부터 덜컥 나기도 한다.
하지만 오히려 느린 속도로 진입하게 된다면 진입하기 더욱 어려울뿐더러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진입하기 점차 속도를 내어진입한다면 한결 쉬운 진입이 가능하니
서서히 속도를 내어 진입해보기 바란다.
7. 고속도로 차선 맞추기
시내 도로 폭도 좁은 편은 아니지만 고속도로 도로 폭은 생각보다 굉장히 넓다.
차선을 맞추려 시야를 앞에 두면 오히려 핸들조작이 많아져 차선을 맞추기 힘들다.
그러니 안전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앞차의 뒷 범퍼를 보며 주행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차선을 잘 맞춰가는 내 모습을 볼 수 있다.
차선 맞추기 꿀팁
- 핸들을 잡았을 때 내 우측 팔이 내 차선 도로 폭 가운데를 지나가게 운전한다.
- 오른쪽 무릎이 내 차선 도로 폭 가운데를 지나가게 운전한다.
- 내 몸이 내 차선 도로 폭 가운데보다 살짝 왼쪽에 위치하여 운행한다.
어디까지나 팁일 뿐이다.
차선이 잘 안맞게 주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 한번씩 고쳐주는 정도로 생각해주길 바란다.
* 초보 운전자들이 초보 운전 가이드 테이프 또는 보조 창치를 사용하는데, 필자는 비추한다.
보조 장치에 익숙해지면 나중에 운전이 더 힘들기 때문이다.
처음이 힘들더라도 연습하자.
8. 손에 땀이 많이 난다면
주행을 하게 되면 긴장하기때문에 손에 땀이 많이난다.
장갑을 끼는 것도 방법일 테지만 더 확실한 방법은 핸들 커버를 사용하는 것이다.
미끄럼 방지 핸들커버를 장착하면 땀 흡수와 동시에 자신감 있는 핸들링이 가능할것이다.
마지막으로
한번 고속도로 운전을 해보면 생각보다 별거 아니네 하며 자신감이 붙을거라 믿습니다.
잘 숙지하시고, 제일 중요한 안전거리 확보만 잘해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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