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사 피습한 가해자 학부모 얼굴까지 공개한 SNS계정. 논란 확산에 게시물 신고 빗발쳤다.
자녀 이름과 사진까지 공개되었다. 주소도 마찬가지다. 정말 다 공개됬다.
대전 교사 피습
대전 교사 피습한 가해자 인스타 상황
- 24년차 여교사를 자살하게 만든 살인자와 그 자식들의 얼굴까지 공개합니다. 인스타계정이 등장했다.
- 등장하게 된 이유는 학부모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자살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때문이다.
- 가해자 학부모로 지목된 얼굴사진, 집주소, 사업장 주소, 자녀 얼굴과 이름까지 공개됬다.
- 이사 갈 집 주소와 해당 집 등기부등본까지 공유됬다. 모조리 다 털렸다.
- SNS 계정 운영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방법으로 그들의 잘못을 일깨워주려한다.말했다.
- 계정운영자가 이를 갈았다. 저들 때문에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다. 엄마는 딸을 잃었다. 말했다.
- 한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며 공개이유를 말했다.
- 과도한 신상 공개로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다.
- 해당 계정은 11일 오후 슥 자취를 감췄다.
출처 : 대전교사가해자 인스타 상황
이웃의 충격증언
- 악성 민원 학부모 중 한명이 운영하는 미용실은 ‘리정헤어’다.
-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았다는 이웃의 추가 증언이 올라왔다.
- 이 이웃 역시 숨진 교사가 다니던 학교인 관평초등학교 학부모다.
- 사건이 벌어진 후 이들은 학교로 찾아가 신상보호를 해주지 않는다고 난리쳤다.
- 지역 맘카페에 올라온 글을 스크랩해서 고소할 준비도 하고있다고 말했다.
- 4년 전 오픈카톡방 만들어서 주도한 사람이 맞다. 리정헤어 점주가 대장이고, 나머지 둘 김밥집과 합기도 관장 아내는 방관죄라고 말햇다.
- 학부모 뿐만 아니다. 이들의 자녀들도 문제가 될만한 행동을 자주 보였다고 한다.
- 학부모가 교사만 괴롭힌게 아니다.
- 그 아이가 교사 아이도 괴롭혔던걸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마무리 코멘트
그 어미에 그자식이란 말이 있다. 사람의 잘못은 좀처럼 자신에게는 나타나지 않는다.
가해자들은 이 사건의 잘못을 외부로 돌리고 있을지 모른다.
국민적 공감대가 큰 사건이다. 일련의 사건 수사 상황을 국민들이 제대로 전달받지 못하거나,
공감하지 못한다면 지금과 같은 사적제재가 늘어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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