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화풀이 : 권순우 유빈 걱정한 자필 사과문

9월 25일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경기가 있었다.

경기에서 패배한 뒤 라켓을 박살낸 선수가 있다.
권순우 유빈의 남자친구다.

권순우 유빈
권순우 자필 사과문 유빈에게 튄 불똥


비매너 논란 권순우 선수

  1. 한국 테니스 간판으로 불리는 선수가 있다. 권순우다.


  2. 9월 25일 테니스 남자 단식에 출전했다.


  3. 2회전에서 패배해 탈락했다. 상대는 태국 카시디트 삼레즈다.


  4. 카시디트 삼레즈 선수는 랭킹 636위다.


  5. 권순우는 112위다.


  6.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지만 첫판에서 패배했다.


  7. 1 대 2로 졌다. [스코어 3대6, 7대5, 4대6 ]


  8. 라켓을 내리꽂았다. 코트와 의자에 내리쳐 박살이 났다.


  9. 이해는 가지만 많이 아쉬운 장면이다.


  10. 상대 선수와 악수를 거부했다. 권순우 선수가 거부했다.


  11. 테니스는 신사운동이다.


  12. 경기 후 양 선수가 악수하는 인사는 오래된 예절이다.


  13. 권순우 선수가 한 행동이 더욱 부각되는 이유다.


  14. 이 행동은 유튜브, SNS로 빠르게 확산됐다.


  15. 현재 전 세계적으로 비판대상이 됐다.


  16. 26일 권순우 선수가 공개한 자필 사과문이다.


    권순우 자필 사과문
    출처 : 대한체육회


  17. 권순우 선수는 이번대회 금매달을 노렸다.


  18. 개인 경기는 물건너갔다.


  19. 홍성찬 선수와 조를 이루는 남자 복식경기가 남았다.

권순우 유빈에게 튄 불똥

  1. 유빈은 원더걸스 멤버이자 권순우 선수 여자친구다.


  2. 유빈은 88년생, 권순우는 97년생이다. 9살차이가 난다.


  3. 유빈 인스타그램이 난리났다.


  4. 댓글 창 일부내용을 살펴보자.


  5. “결혼, 가정폭력 조심”
    “남친 분조장 [분노조절장애] 얼른 도망치셔라”
    “맞고 다니진 않나? 걱정된다.”


  6. 해외 네티즌들이 번역기를 돌려 남긴 댓글들도 다수다.


  7. 유빈이 권순우와 열애 중이란 이유로 함께 비난받으며, 불똥을 받아드릴 이유는 없다.


  8. 선수 개인의 잘못이다. 여자친구 SNS에 푸는 것도 참 부끄러운 짓이다.

마무리 코멘트

라켓 박살 내고 악수도 거부.
테니스선수 권순우, 게임도 지고 매너도 졌다.

권순우 선수 테니스 라켓

박살낸 권순우 테니스 선수 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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