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7차
실업급여 7차에 도달했다면 이제 중요한 변화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5차 실업인정일부터는 구직활동 2회를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특히 7차는 다른 차수와 달리 고용센터 직접 방문이 원칙이며, 온라인 신청이 제한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7차 실업인정일에는 센터에 방문하여 실업인정 신청하라는 문자가 오며, 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이전 차수까지는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했지만, 7차부터는 반드시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2025년부터 실업급여 구직활동 요건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단순한 구직활동이 아닌 실제 취업 가능성이 높은 활동만 인정되며, 허위 지원이 적발되면 실업급여가 즉시 중단됩니다. 7차에는 최소 2회의 구직활동이 필요하며, 이는 이전보다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됩니다.
5년간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받은 경우 세 번째 수급부터 지급액이 감액됩니다. 3회째는 10%, 4회째는 25%, 5회째는 40%, 6회째부터는 최대 50%까지 감액됩니다. 7차 시점에서는 이미 장기 수급자로 분류되어 더욱 철저한 관리를 받게 됩니다.
실업인정일 전에 담당자와 통화하시고 진행하시기를 다시 한번 강조하여 말씀드립니다. 지역 고용센터마다 절차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월 1일 이전 수급자이며, 동영상 강의 횟수 제한이 없다고 문의 답변을 받았으며, 7차도 온라인 취업특강 STEP 동영상 강의로 구직 외 활동 1건 하였습니다. 온라인 교육을 통해 구직 외 활동 1건을 충족할 수 있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워크넷은 고용노동부 공식 구직 사이트로, 입사지원만 해도 자동으로 실업급여 구직활동이 인정됩니다. 민간 취업사이트보다 증빙이 간편하므로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용센터 방문 시 신분증, 취업희망카드(수급자격증), 구직활동 증빙서류를 미리 준비해두세요. 동영상으로 구직 외 활동 1건 했기 때문에 신분증과 취업희망카드만 제출합니다는 경우처럼 필요한 서류를 정확히 파악하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업인정에 줄이~~~엄청 많이 서있는 겁니다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오전 일찍 방문하여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최저임금이 10,03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실업급여 최저액도 조정됩니다. 하루 기준 하한액: 2025년 최저임금 X 80% X 8시간 = 64,192원으로 이전보다 상승했습니다.
단기 근속자가 많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주가 부담하는 실업급여 보험료를 최대 40%까지 추가 부과할 수 있도록 법안이 개정될 예정입니다.
A1. 원칙적으로 7차는 고용센터 직접 방문이 필수입니다. 다만,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관할 고용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A2. 허위 지원이 적발되면 실업급여가 즉시 중단됩니다. 실제 취업을 위한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부족한 경우 온라인 취업특강 등을 활용하세요.
A3. 취업을 위한 면접 또는 질병, 예비군 훈련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지정된 실업인정일에 출석할 수 없을 때에는 실업인정일로부터 14일 이내에 해당증명서, 실업인정 기간 내의 재취업활동내역을 지참하여 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A4. 실업인정일 다음날 실업급여가 빠르게 입금됩니다. 일반적으로 신청 처리 후 1-2일 내에 급여가 지급됩니다.
A5.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최근 5년 이내에 3회 이상 실업급여를 수급한 구직자가 대상입니다. 감액 비율은 3회째 수급부터 지급액의 10% 감액됩니다.
실업급여 7차는 장기 수급자로서 더욱 철저한 관리를 받는 시점입니다. 고용센터 직접 방문이 필수이고, 구직활동 요건도 강화되었으니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취업을 위한 성실한 구직활동을 통해 조속히 재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실업급여 7차부터는 진짜 취업을 향한 마지막 스퍼트, 센터 방문부터 구직활동까지 더욱 철저히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