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된 iOS 17 오늘부터 업데이트 가능하다.
더욱 개인적이고 직관적인 기기로 만들어준다.
iOS 17 업데이트 무엇이 새로워졌나
- 이번 iOS 17에 통화 기능이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 전화 걸 때 상대 폰에 뜨는 내 모습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다.
- 상대방에 보여지는 명함으로 생각하면 쉽다.
- 카카오 톡이나 스토리 같이 이모티콘과 글씨로 상대방에게 뜨는 모습을 예쁘게 꾸며보자.
출처 : 애플 홈페이지 - 이 기능을 애플에서 ‘ 연락처 포스터 ‘로 불린다.
- 연락처 포스터 설정 방법이다.
1. 홈 화면에 있는 ‘연락처’ 앱을 실행한다.
2. 목록의 첫 번째 ‘연락처 카드’ 선택
3. ‘연락처 사진 및 포스터’ 선택
4. ‘이름 및 사진 공유’ 토글 버튼 켠다.
5. 이름과 성을 입력한다. 모든 사람 또는 선택한 사람에게 보여질 것인지 옵션을 선택한다.
6. ‘새로 만들기’ 버튼을 누른다. - 이 기능은 사진과 타이포그래피를 사용하여 개인화 할 수 있다.
- 연락처 포스터 기능을 사용하여, 나를 표현해보자.
- 영상 통화도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상대방이 영상통화 [Face Time] 을 받지 않으면, 비디오와 오디오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 삐삐의 영상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 이 기능은 커플에겐 감동있는 이벤트 재료로, 평소에 하지 못한 말들을 부모님께 남기는 영상편지로 이용하면 좋겠다.
- 메시지의 ‘체크인’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 카카오 택시를 이용해 상대방에게 내가 도착했다는 알림을 주는 것과 동일하다.
- 체크인 기능을 이용해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했을 때, 가족이나 친구에게 알람을 보낼 수 있다.
-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움직임이 멈춘다면, 상대방은 기기의 위치와 배터리 잔량등 유용한 정보를 일시적으로 공유한다.
- 요즘 흉흉한 사건이 많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 ‘스탠바이 모드’를 이용해 충전 중에 유용하게 아이폰을 사용해보자.
- 설정 방법은 설정 > 스탠바이 > 사용함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출처 : 애플 홈페이지 - 운동이면 운동, 주방이면 주방, 책상이면 책상 각종 정보를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다.
-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 활용으로, 충전 중 화면이 켜진 채로 유용한 정보들을 표시한다.
- 이 기능은 당신이 선호하는 화면을 기억한다. 단 맥세이프 충전기에 충전 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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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가족 친구들과의 공유가 쉬워졌다.
- 아이폰기기를 서로 가져다 대기만 해도 연락처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다.
- 연락처 뿐만 아니다. 사진 교환도 가능하다.
- 쉐어 플레이 [SharePlay]를 사용하면, 함께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물론 영화도 함께 시청한다.
- iOS 17이 기본 탑재된 아이폰 15 스펙과 출시일 관련된 내용은 ‘아이폰15 공개일 (Feat. 이번 컬러 폼 미쳤다)‘ 에서 확인하자.
그 밖의 iOS 17 업데이트 기능
- 사파리 [Safari] 인터넷창에서 프로필을 이용해 업무용과 개인용 구분이 가능하다.
- 건강 앱이 더 강력해졌다. 그날의 기분과 감정을 기록하고 자신의 마음가짐이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 아이폰 잘 잃어버리는 사람 주목하자. 최대 5명과 ‘나의 찾기’ 공유가 가능해졌다.
- 시리 [Siri]를 부를때 ‘시리야’ 대신 ‘시리’라고 말하자.
- 사진 앱에 사람들 앨범만 구분하지 않는다. 이제는 반려동물 고양이와 강아지도 친구나 가족으로 인식한다.
마무리 코멘트
이번 iOS 17 업데이트는 전화기능의 향상이라고 보면되겠다. 하지만 우리가 정작 필요로 하는건 ‘통화 중 녹음기능’이다.
삼성 갤럭시 처럼 상시 녹음 기능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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