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다음세대
마운자로 다음세대 비만약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음.
마운자로가 위고비보다 더 강한 평균 체중 감량 효과를 보여주면서 “마운자로 다음에는 어떤 약이 나올까?”, “레타트루타이드가 진짜 마운자로 다음세대인가?”, “먹는 마운자로도 나오나?” 같은 질문이 늘고 있음.
결론부터 말하면 현재 마운자로 다음세대 후보로 가장 주목받는 약은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임.
마운자로의 터제파타이드가 GIP+GLP-1 이중 작용제라면, 레타트루타이드는 여기에 글루카곤 수용체까지 더한 GIP+GLP-1+글루카곤 삼중 작용제임. 2026년 5월 발표된 3상 TRIUMPH-1 시험에서는 당뇨병이 없는 비만·과체중 성인에서 80주 평균 체중 감소가 최고용량 12mg 기준 28.3%까지 나타났음. 104주 연장군에서는 평균 30.3% 감량이 보고됐음. (Eli Lilly and Company)
하지만 마운자로 다음세대가 단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님.
일라이 릴리는 먹는 GLP-1 오르포글리프론(orforglipron)도 개발해 이미 미국에서는 Foundayo라는 이름으로 승인했으며, 암젠은 월 1회 또는 그보다 긴 간격을 목표로 하는 MariTide를 3상에서 개발 중임. (Eli Lilly and Company)
이번 글에서는 마운자로 다음세대로 주목받는 레타트루타이드부터 먹는 비만약, 월 1회 주사까지 7가지 포인트로 정리해보겠음.
마운자로의 성분은 터제파타이드(tirzepatide)임.
터제파타이드는 GIP와 GLP-1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는 이중 작용제임.
한국릴리 공식 제품정보에서도 마운자로가 2.5mg부터 15mg까지 용량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유효성분이 터제파타이드라고 안내하고 있음. (Lilly)
마운자로 다음세대 약물 개발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음.
대표적인 방향은 다음과 같음.
수용체를 하나 더 추가하기
먹는 약으로 만들기
주사 횟수를 줄이기
체중 감량 효과를 더 높이기
심혈관·간·수면무호흡증 같은 합병증까지 동시에 개선하기
즉 단순히 “마운자로보다 몇 kg 더 빠지는 약”만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효과·편의성·대사질환 치료 범위를 동시에 확장하는 경쟁이 시작된 것임.
현재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약은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임.
일라이 릴리가 개발 중인 주 1회 피하주사제임.
마운자로와 가장 큰 차이는 작용하는 수용체가 하나 더 많다는 점임.
| 약물 | 작용 수용체 |
|---|---|
| 위고비 | GLP-1 |
| 마운자로 | GIP + GLP-1 |
| 레타트루타이드 | GIP + GLP-1 + 글루카곤 |
릴리는 레타트루타이드를 first-in-class 삼중 호르몬 수용체 작용제로 개발하고 있음. (Eli Lilly and Company)
2026년 5월 발표된 TRIUMPH-1 3상 시험에서 당뇨병이 없는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레타트루타이드를 80주 투여했음.
12mg 최고용량군에서 평균 체중 감소는 **28.3%**였음.
또한 참가자의 45.3%가 30% 이상 체중 감소를 달성했음. (Eli Lilly and Company)
BMI 35 이상인 참가자의 일부는 104주까지 연장 치료를 진행했고 평균 체중 감소가 **30.3%**까지 이어졌음. (Eli Lilly and Company)
이는 약물 치료만으로 위 절제술 같은 비만대사수술에서 기대하는 감량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음.
다만 마운자로와 레타트루타이드를 같은 조건에서 직접 비교한 3상 연구 결과는 아직 제한적임.
따라서 숫자만 놓고 “레타트루타이드가 마운자로보다 정확히 몇 % 더 좋다”고 단정하면 안 됨.
당뇨병이 있으면 일반적으로 비만 치료제의 평균 체중 감량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음.
하지만 2026년 7월 발표된 TRIUMPH-2에서는 제2형 당뇨병이 있으면서 비만 또는 과체중인 성인에게 레타트루타이드를 투여한 결과 80주 최고용량 12mg에서 평균 20.8% 체중 감소가 나타났음. (Eli Lilly and Company)
TRIUMPH-3에서는 중증 비만과 심혈관질환이 있는 참가자에서 최고 평균 22.6% 감소가 보고됐음. (Eli Lilly and Company)
즉 레타트루타이드는 단순 체중 감량뿐 아니라 당뇨병·심혈관질환을 동반한 고위험 비만 환자까지 대상으로 연구되고 있음.
여기서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임.
레타트루타이드는 2026년 9월 현재 일반 처방 가능한 승인 의약품이 아님.
릴리 공식 안내에서도 레타트루타이드는 아직 임상시험 중인 연구용 약물이며 일반 대중이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음. (Lilly)
현재 비만과 제2형 당뇨병뿐 아니라
등을 대상으로 연구되고 있음. (Lilly)
릴리는 레타트루타이드의 비만 적응증에 대해 2027년 1분기 FDA 허가 신청을 계획하고 있음. (Eli Lilly and Company)
따라서 온라인에서 “레타트루타이드 판매”라고 광고하는 제품은 정식 상용 의약품인지 반드시 의심해야 함.
주사제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오르포글리프론(orforglipron)도 중요한 다음세대임.
오르포글리프론은 작은 분자 형태의 경구 GLP-1 수용체 작용제임.
일라이 릴리는 2026년 미국에서 Foundayo라는 이름으로 상용화했으며 음식이나 물 섭취 제한 없이 하루 한 번 복용할 수 있는 경구 GLP-1로 소개하고 있음. (Eli Lilly and Company)
65세 이상 비만·과체중 성인을 분석한 ATTAIN 연구에서 최고 승인용량 17.2mg은 72주 평균 최대 13% 체중 감소와 연관됐음. (Eli Lilly and Company)
주사제보다 평균 감량률은 낮을 수 있지만
주사가 싫은 사람
보관과 휴대가 불편한 사람
장기 유지 치료가 필요한 사람
에게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큼.
또 다른 방향은 투약 횟수를 크게 줄이는 것임.
암젠의 MariTide(마리타이드, maridebart cafraglutide)가 대표적임.
MariTide는 GLP-1 수용체를 활성화하면서 GIP 수용체를 억제하는 독특한 방식의 항체-펩타이드 결합체임.
암젠은 이 약을 월 1회부터 8주 또는 분기 단위까지 투여 간격을 늘릴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음. (Amgen)
현재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MARITIME-1·2 등 여러 3상 시험이 진행 중임. (Amgen)
특히 현재 주 1회 터제파타이드나 세마글루타이드를 사용하는 환자가 MariTide로 바꾸는 MARITIME-SWITCH 3상 연구도 진행 중임. (Amgen)
즉 앞으로 비만치료는 “효과가 얼마나 세냐”뿐 아니라 일주일에 한 번보다 훨씬 적게 맞을 수 있느냐도 경쟁 포인트가 될 가능성이 있음.
마운자로 이후 비만약 경쟁을 단순히
위고비 → 마운자로 → 레타트루타이드
순으로만 보는 것은 부족함.
실제로는 여러 방향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
| 개발 방향 | 대표 후보 |
|---|---|
| 더 높은 감량률 | 레타트루타이드 |
| 삼중 수용체 | 레타트루타이드 |
| 먹는 GLP-1 | 오르포글리프론 |
| 월 1회 이상 장기 투여 | MariTide |
| 당뇨·심혈관 동시 관리 | 여러 차세대 치료제 |
| 수면무호흡·간질환 확장 | 레타트루타이드·MariTide 등 |
결국 다음세대 비만약의 목표는 체중만 줄이는 약에서 비만과 관련된 여러 대사질환을 동시에 장기 관리하는 약으로 이동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음.
| 항목 | 마운자로 | 레타트루타이드 |
|---|---|---|
| 성분 | 터제파타이드 | 레타트루타이드 |
| 작용 | GIP + GLP-1 | GIP + GLP-1 + 글루카곤 |
| 투여 | 주 1회 | 임상시험에서 주 1회 |
| 현재 사용 | 국내 허가 제품 있음 | 연구용 |
| 최대 연구 감량 | 연구별 차이 | TRIUMPH-1 28.3% |
| 최고 단계 | 상용화 | 3상 완료·허가 준비 |
| FDA 신청 | 승인 제품 | 2027년 1분기 계획 |
마운자로는 지금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이고 레타트루타이드는 미래 치료 후보라는 차이를 반드시 기억해야 함.
부분적으로 사실임.
TRIUMPH-1의 일반 80주 분석에서 최고용량 12mg군 평균 체중 감소는 28.3%였음. (Eli Lilly and Company)
BMI 35 이상인 일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104주 연장 분석에서는 평균 30.3%까지 감소했음. (Eli Lilly and Company)
하지만 이를
“레타트루타이드를 맞으면 누구나 30% 빠진다”
라고 해석하면 안 됨.
이는 임상시험 참가자의 평균값이며 용량과 치료기간, 개인별 반응에 따라 결과는 달라짐.
마운자로와 마찬가지로 위장관 이상반응이 중요한 부분임.
TRIUMPH-1 발표에서 가장 흔하게 보고된 이상반응 역시 위장관 관련 증상이었음. (Eli Lilly and Company)
새로운 작용기전이 추가됐다고 해서 부작용이 사라지는 것은 아님.
오히려 효과가 강해질수록 내약성이 치료 지속 여부에서 더 중요해질 수 있음.
따라서 최고용량 감량률만 보고 차세대 약물을 평가하면 부족함.
2026년 9월 현재 확정된 출시일은 없음.
릴리는 TRIUMPH-2·3까지 포함한 여러 3상 프로그램의 긍정적 결과를 확보했고 2027년 1분기 FDA에 허가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힘. (Eli Lilly and Company)
허가 신청 이후에도 규제기관 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제 승인과 출시 시점은 달라질 수 있음.
또 미국 승인과 한국 식약처 허가는 별도의 절차임.
따라서 국내 출시 시점을 지금 확정해서 말할 수는 없음.
현재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아직 승인되지 않은 약을 기다린다는 이유로 처방받은 치료를 임의로 미루는 것은 좋은 전략이라고 보기 어려움.
레타트루타이드가 실제 허가되더라도
등을 함께 확인해야 함.
마운자로를 잘 사용하면서 효과와 부작용이 안정적이라면 미래 약물이 더 강력하다는 이유만으로 현재 치료를 중단할 필요는 없음.
현재 가장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후보는 레타트루타이드임. GIP·GLP-1·글루카곤 수용체에 작용하는 삼중 작용제임. (Lilly)
3상에서 매우 큰 평균 체중 감소가 나타났지만 아직 승인 전 연구용 약물이므로 단순히 더 좋다고 결론 내리기는 이름.
마운자로는 GIP+GLP-1 이중 작용제이고 레타트루타이드는 GIP+GLP-1+글루카곤 삼중 작용제임. (Eli Lilly and Company)
TRIUMPH-1 80주 최고용량군 평균 28.3%였음. (Eli Lilly and Company)
BMI 35 이상 일부 참가자의 104주 연장 분석에서 평균 30.3% 감소가 보고됐음. 모든 사람이 30% 빠진다는 뜻은 아님. (Eli Lilly and Company)
아님. 2026년 9월 현재 일반 처방이 승인된 약이 아니며 임상시험용 후보임. (Lilly)
확정되지 않았음. 릴리는 2027년 1분기 FDA 허가 신청을 계획하고 있음. (Eli Lilly and Company)
현재 확정된 국내 출시일은 없음. 해외 승인 후에도 국내 별도 허가 과정이 필요함.
터제파타이드의 단순 알약 버전과는 다르지만 릴리는 경구 GLP-1인 오르포글리프론을 개발해 미국에서 Foundayo로 상용화했음. (Eli Lilly and Company)
경구용으로 하루 한 번 복용하며 음식이나 물 섭취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된 제품임. (Eli Lilly and Company)
암젠의 MariTide가 월 1회 및 더 긴 투여 간격을 목표로 3상 개발 중임. (Amgen)
현재 3상에서도 위장관 이상반응이 가장 흔한 편으로 보고되고 있음. (Eli Lilly and Company)
현재 승인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미래 약물을 기다린다는 이유만으로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는 것은 권장하기 어려움.
정식 승인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온라인 판매 제품은 안전성과 성분을 보장하기 어려움. 릴리도 레타트루타이드가 아직 일반 사용 가능하지 않다고 안내하고 있음. (Lilly)
마운자로의 이중 작용에서 삼중 작용으로 확대되고, 동시에 먹는 약과 월 1회 이상 장기 투여 약까지 선택지가 다양해지는 것임.
마운자로 다음세대 비만약 경쟁은 이미 시작됐음.
현재 가장 강력하게 주목받는 후보는 일라이 릴리의 레타트루타이드임.
마운자로가 GIP와 GLP-1에 작용한다면 레타트루타이드는 여기에 글루카곤까지 추가한 삼중 수용체 작용제임.
2026년 발표된 TRIUMPH-1 3상에서 최고용량 12mg은 80주 평균 28.3% 체중 감소를 보였고, 일부 104주 연장 참가자에서는 평균 30.3%가 보고됐음. (Eli Lilly and Company)
하지만 레타트루타이드는 아직 승인된 약이 아님.
릴리는 2027년 1분기 FDA 허가 신청을 계획하고 있으며 실제 승인·출시와 국내 도입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음. (Eli Lilly and Company)
또 다음세대 비만약이 레타트루타이드 하나만을 의미하는 것도 아님.
하루 한 번 먹는 오르포글리프론, 한 달에 한 번 또는 그보다 긴 주기를 목표로 하는 MariTide처럼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치료제도 빠르게 개발되고 있음. (Eli Lilly and Company)
앞으로 비만치료 경쟁은 단순한 감량률을 넘어 얼마나 강력하면서도 안전하고, 얼마나 편하게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음.
“마운자로 다음세대의 핵심은 레타트루타이드의 삼중 작용뿐 아니라 먹는 약·월 1회 주사까지 비만치료 선택지가 넓어진다는 점임.”
마운자로 규제를 검색했다면 가장 궁금한 것은 “마운자로 처방이 더 까다로워졌나?”, “비대면 처방은 가능한가?”, “BMI가 낮아도…
위고비 두통이 생겨 걱정하는 사람이 많음. 위고비를 처음 맞은 날이나 용량을 올린 뒤 머리가 지끈거리면…
마운자로 두통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이 적지 않음. 마운자로를 맞은 날이나 다음 날 머리가 지끈거리면 “마운자로…
마운자로 노화를 검색하는 사람이 늘고 있음. 마운자로를 맞고 체중은 잘 빠지는데 어느 순간 거울을 보면…